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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마루

스크래치 10배 강한 마루, 이제 아이들에게 화낼 필요 없다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마루 긁힘이 발생하면 신경 쓰이고 속상하기 마련이다. 특히 아이들이 놀다가 생긴 긁히거나 찍힘 자국이 발생하면 저절로 화가 나게 된다. 그러나 이런 부분에서 해방시켜주는 마루가 있어 화제다.


성남시 분당구 서판교로에 위치한 40평대 아파트에 시공된 퀵스텝 하이브리드 마루(Quick-Step Hybrid Impressive)의 사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게 되는 실내 인테리어의 경우 바닥재를 선택할 때 고려할 사항이 많다. 아이들이 물을 쏟거나 물건을 떨어뜨릴 때도 많고, 의자를 끌거나 낙서를 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뛰어다니다 넘어질 수도 있어 타일 바닥재를 거실에 선뜻 깔기도 쉽지 않다.


세계 최대 마루 회사인 벨기에 유닐린(UNILIN)사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집중하여 출시한 ‘퀵스텝 하이브리드 마루’는 천연 원목마루과 흡사한 질감과 디테일을 가져 고급스러운 우드 톤 인테리어를 완성시킨다. ㈜신명마루 관계자에 따르면, 퀵스텝 하이브리드 마루는 생활 방수 및 오염방지 등의 기능을 갖췄고 특수 표면 처리 기술로 긁힘에 대한 강도가 일반 마루에 비해 10배 이상 강해서 마음 놓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출처 : 한국목재신문(https://www.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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