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명마루 권혁태대표이사가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여하는 모습.
신명마루가 '2023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는 고품질의 친환경성을 비롯해 우수한 내구성과 다양한 특허를 보유한 기능성을 갖춘 제품을 발굴해 국내에 공급해왔다. 이를 통해 친환경 공간 문화를 이끄는 데 기여했으며, 마감재 품질의 고도화에 따른 품질 선진화 경쟁을 공론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신명마루는 유니린(Unilin)사의 퀵스텝(Quick-step) 바닥재를 2017년부터 국내 시장에 소개하고 시공해왔다. 이 제품은 글로벌시장 점유율 12% 이상을 기록하며 탄소 제로와 지속 가능성에서 그 친환경성을 인정받으며 국내외 친환경 인증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퀵스텝 바닥재는 기능적 측면에서도 유니클릭의 특허 잠금 기술로 틈새가 벌어지는 것을 최소화해 완벽에 가까운 방수를 실현했다. 일반 마루재보다 10배이상 강한 표면처리기술인 스크래치 가드 방지기술이 적용돼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출처 : 스트레이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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