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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마루

신명마루, 대한민국 산업대상 친환경 경영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 퀵스텝의 친환경 마루재를 국내에 수입, 유통 및 시공하며 28년간 외길 걸어와

  • 국내의 열악한 친환경 건축 자재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공로 인정받아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신명마루 권혁태 대표(우측)가 중소벤처기업부 김우순 국장으로부터 상장을 수여받는 모습. /사진=신명마루



[이슈앤비즈 김하성 기자]신명마루 권혁태 대표가 대한민국 산업대상 친환경 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26일 신명마루에 따르면 대한민국 산업대상은 국내 산업발전에 기여한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산업계의 경영 혁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신명마루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신명마루의 기업 이념을 실현하기 위한 그동안의 노력과 국내 건축 시스템의 친환경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내 친환경 강소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히게 됐다.



권혁태 신명마루 대표는 국내 바닥재 시장이 열악했던 1997년부터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선진 바닥재 시장을 경험했다. 



그러던 중 벨기에 유니린(UNILIN)사를 알게 되었고, 도쿄 올림픽에 마루재 공급을 결정하며 아시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던 유니린사와 접촉하게 되었다. 



권 대표는 벨기에를 직접 방문하여 퀵스텝의 생산 공정을 확인하고 담당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원자재 수급부터 제작까지의 친환경성을 확인한 후, 국내 독점 수입 계약을 체결했다.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신명마루 권혁태 대표(첫번째줄 좌로부터 8번째)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여 후 단체사진 모습. /사진=신명마루



퀵스텝 제품은 3800개의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 바닥재의 특성에 맞게 적용해 100% 방수가 가능하고 표면 강도가 탁월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전 세계 마루 시장에서 약 15%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다양한 시공 사례를 통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사용에 부담이 없는 우수한 기능성과 심미적인 부분까지 만족시키는 제품이다. 



마루 특유의 휘어짐을 최소화하는 특허기술을 통해 내구성 역시 뛰어나 한 번 시공하면 오래도록 변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마루로 마루가 단순한 소비재라는 인식을 바꾼 혁신적인 바닥재이다. 



우수한 기능성과 내구성을 갖춘 제품이자 친환경적인 부분에서도 국내에 유통되는 바닥재 중 가장 많은 글로벌 인증서를 보유한 퀵스텝을 국내에 수입하기로 결정하는 과정에서는 신명마루 권혁태 대표의 경영 이념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출처 : 이슈앤비즈(http://www.issue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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