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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마루 마루 바닥재 '퀵스텝', 글로벌 친환경 인증 획득


퀵스텝 하이브리드 설치 사진: 신명마루 제공


[대한경제=김민수 기자]

㈜신명마루(대표이사 권혁태)는 환경친화적인 소재와 다양한 기능을 갖춘 퀵스텝(Quick-step) 제품이 다수의 글로벌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퀵스텝 제품이 받은 인증서로는 유럽연합(EU)이 인증하는 에코라벨(Ecolabel)과 M1, PEFC, LEED-포인츠(points), EPD 어베일러블(Available), A+, 노르딕 에코라벨(Nordic Ecolabel), 플로어스코어(Floorscore) 등이 있다. 그 중에서도 EU Ecolabel은 원료 추출부터 생산, 유통, 가정 내 사용 및 수명 만료 시 폐기 등 라이프사이클 전체에 걸쳐 높은 환경 표준을 충족하는 제품에 한정해 부여하는 인증이다.

퀵스텝은 벨기에의 유닐린(Unilin)사에서 출시한 바닥재 브랜드로, 신명마루가 국내 판매를 맡고 있다. 퀵스텝 하이브리드(HYBRID) 제품은 마루재의 표면과 이음새 부분 전체에 하이드로실(Hydro-Seal) 기능을 적용해 100% 방수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유니클릭 시스템(Uniclic System)을 적용해 마루 틈새가 벌어지는 것을 방지하고 치수 안정성을 높였다. 시공 시 특수 언더레이(Underlay) 제품을 적용하면 층간소음 감소 효과도 낼 수 있다.

퀵스텝 하이브리드 바닥재 구조. 사진: 신명마루 제공

퀵스텝 파켓(PARQUET) 제품의 경우 최첨단 기술인 유니클릭과 멀티핏시스템(Uniclic and Multitfit System)을 적용해 마루재 이음새가 벌어지는 것을 사전에 방지한다. 마루재의 표면과 이음새에 진흙이나 화학 물질을 포함한 오염물질 등을 쉽게 제거 가능하며, 생활 방수 기능도 갖췄다.


신명마루 마케팅 총괄 박정훈 이사는 “‘퀵스텝 제품은 환경친화적인 소재와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해 고객의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출처: 대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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