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링본 스타일의 시로를 설치한 모습 / 사진: 신명마루
[대한경제=최지희 기자] 신명마루는 최근 친환경 LVT바닥재 'OROㆍlLLUMEㆍCIRO' 등 3가지 알파비닐(Alpha-Vinyl)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알파비닐은 벨기에 유니린(UNILIN)사가 개발한 바닥재 퀵스텝(Quick-Step)의 새로운 제품라인으로, 100% PET병으로만 생산되어 환경오염을 최소화시키는 친환경 바닥재다.
플라스틱 계열의 바닥재임에도, 소프트한 느낌으로 디자인됐고 최근에 문제시되고 있는 층간소음을 줄여주는 언더레이도 부착됐다. 또한, 100% 방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욕실이나 화장실, 베란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타일, 대리석, 원목마루와 같은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자유로운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고 시공면에서도 우수해 현장에서도 선호도가 높다. 유니클릭 시스템을 통해 빈틈없이 시공할 수 있어 벌어짐이 적고, 줄눈 시공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오랜 시간이 지나도 쉽게 오염되지 않아 심미적인 면에서도 깔끔한 바닥을 유지할 수 있다.
권혁태 신명마루 대표는“알파비닐은 습기와 충격에 강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 관리가 용이하며 아름답고 편안한 바닥재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며, “친환경적이면서도 기능성과 내구성을 갖춘 LVT 제품 중 최고의 품질로 자신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ORO로 설치한 모습/ 사진제공 신명마루
<출처 대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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