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MBC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가 공동 제작 및 동시 방영하는 3부작 특집 '빈집살래 buy & live' 에서는 서울 도심 속에 방치된 빈집을 발굴해서 새롭게 재탄생 시키는 빈집 재생 프로젝트다. 그 중 지난 12월 3일(목) 방송된 2화 '기적의 반쪽집'에서는 종로구 신영동의 낡고 오래된 2층집을 재탄생시켰다. 공사비 포함 6억원으로 세련된 3층 단독주택으로 탈바꿈 하는 과정을 소개했다. 탁 트인 전망과 함께 썬룸과 테라스 등 자연 친화적인 이 집의 2층과 3층에 사용된 마루 또한 천연 원목과 같은 느낌을 내었다.
이곳에 사용된 마루는 벨기에산 친환경 마루인 퀵스텝 하이브리드(Quick-Step Hybrid IM1848) 제품이다. 이 제품은 천연 원목 같은 디테일에 최고의 내마모성과 100% 방수기능을 갖추면서 심미성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차세대 마루다.
출처 : 한국목재신문(https://www.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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