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축산업대전(KAFF 2023)에 참가하는 신명마루가 벨기에의 친환경 바닥재 브랜드인 퀵스텝(Quick-step)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퀵스텝은 뛰어난 내구성과 완벽에 가까운 스크래치 방지 기술을 자랑하며, 이를 전시장에서 직접 롤러스케이트를 타며 표면강도에 대한 월등한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다.
아울러 마루재 표면에 대한 100% 방수 기술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수조와 세계특허 기술인 유니클릭 시스템을 사용하여 마루재를 직접 조립하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하는 등 관람객이 직접 마루의 우수한 기능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있다.
무엇보다 이번 전시에서는 퀵스텝의 기능성과 내구성에 대한 것 뿐만아니라 최근에 화두가 되고 있는 지속가능성 및 친환경적인 특성을 확인할 수 있어, 건축 및 바닥재 분야에서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다양한 친환경 인증서를 현장에서 볼 수 있고, 해당 인증서를 통하여 건축사가 친환경건축물로 인증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이점들을 확인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이목이 매우 높다.
권혁태 신명마루의 대표는 ‘퀵스텝은 기존 바닥재와는 차원이 다른 완벽한 친환경 자재로서 환경 친화성과 지속 가능한 건축물을 지향하는 선구적인 방향성을 제시하는 혁신적인 자재이며 인테리어분야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우먼타임스 = 김태형 기자 <출처 : 우먼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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