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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권혁태 신명마루 대표이사 “기술력 앞세워 바닥재 시장 선도한다”

최종 수정일: 2023년 11월 20일


친환경·시공품질 최우선… 고급바닥재 시장 선점

호텔·리조트 등 바닥재 공급으로 제품기술력 입증

권혁태 대표이사는 제품 기술력으로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이경옥 기자 kolee@ikld.kr)



“1997년 4월 신명마루를 창업했어요. 당시만 해도 장판을 많이 사용하던 시기인데, 고급 바닥재라는 틈새시장을 공략했죠. 해외의 우수한 제품을 국내에 선보여 왔습니다.”


상용차 수출 1호. 권혁태 신명마루 대표이사의 첫 출발은 자동차 수출이다.


그는 현대중공업 퇴사 후 네덜란드 ABEMY 그룹의 Agent로 유럽전역에 트럭, 탑차 등 상용차 수출을 시작했다.


30대 중반의 젊은 나이에 물류 혁신을 이끌고자 사업에 도전한 그는 차량 바닥 및 벽체에 사용되는 해외의 우수한 목재, 바닥재 등을 발견했다.


신명마루를 창업하게 된 계기다. 유럽으로 차량을 수출했던 안목은 해외의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바닥재를 국내로 선보이게 된 탄탄한 밑거름이 된 셈이다.


신명마루는 수입 유통은 물론 책임 시공까지 본사에서 모두 진행하는 업계 유일의 통합 시스템을 선보인다. 창업 이후 27여년 동안 국내 및 해외에서 생산된 바닥재 및 각종 목자재를 엄선해 유통 및 시공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권혁태 대표이사는 “마루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면 없었던 일로 합시다”라며 제품력에 자신감을 보였다. 인터뷰 도중에도 바닥재를 의자로 직접 끌며 제품력을 입증했다.


권혁태 대표이사는 고객 감동을 최우선으로 한다.


그는 “지키지 않을 약속은 안하는 편”이라며 “제품의 품질만 좋다면 어떤 종류의 바닥재가 됐던 승승장구할 수 밖에 없다”고 확신했다.


권 대표이사는 제품력, 가격, 소비자 관점 세 가지에 주목했다.


“소비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생각합니다. 뛰어난 내구성과 기능성은 물론 친환경적인 요소를 최우선으로 한 후 소비자의 요구에 맞추는 것이 중요하죠.”


신명마루가 퀵스텝을 선보이는 이유이기도 하다.


퀵스텝은 친환경, 기능성, 내구성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바닥재 시장의 글로벌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고 자타가 공인하는 벨기에 UNILIN(유니린)사의 QUICK-STEP은 현재 글로벌 점유율 약 15%를 차지하고 있으며 증가세는 눈에 뜨일 정도로 가파르다.


제품기술력은 물론 시공품질 역시 최고를 지향한 퀵스텝은 오래도록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바닥재로 입소문이 났다.


친환경, 에너지 절감에도 주목했다.


그는 “30여년 전부터 해외선진국에서는 이미 친환경에 주목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도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며 “바닥재 역시 친환경, 에너지 절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자 한다. 퀵스텝이 전세계적으로도 친환경 바닥재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앞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명마루는 창업 이후 호텔, 리조트 등 고급 바닥재 시장에 진출해 좋은 성과를 냈다. 기존 바닥재의 단점을 극복한 제품을 선보이는 것이 주효했다. 긁힘에 강하고, 물에도 거뜬한 바닥재. 시공도 간편하고, 원목부터 대리석, 다양한 컬러의 바닥재까지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도 넓다.


권혁태 대표이사는 뛰어난 제품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앞으로도 계속 바닥재 시장에 최고 품질의 최상위 제품을 선보이고 싶어요. 오래도록 아무런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는 좀 더 나은 제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작지만 강한 회사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사업을 다양하게 확장하기 보다는 마루 하나만 꾸준히 하는 외길 인생을 걷고 싶습니다.”


[출처 :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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