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사일런트 워크' 설치 모습. (사진=신명마루 제공)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신명마루는 층간 진동 소음을 줄여주는 퀵스텝(Quick-Step) 언더레이(Underlay) '사일런트 워크(Silent Walk)'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밀도가 높은 폼 소재로 만들어진 퀵스텝 사일런트 워크는 친환경 소재다. 건물 내부에서 발생하는 소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2㎜의 얇은 두께로도 일상적인 활동으로 인한 생활 소음 등을 현저하게 줄여준다.
또 열전도율이 일반 마루재에 비해 높아 온돌과 냉각 시스템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높은 내구성과 안정성을 가지고 있고 습기에 대한 저항성 역시 좋다. 욕실이나 주방과 같은 습기가 많은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다.
권혁태 대표이사는 “퀵스텝 바닥재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Silent Walk’ 언더레이는 층간 소음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는 없는 라이프스타일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상품으로 앞으로서 지속적으로 고객이 찾는 상품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퀵스텝 사이런트워크 제품사진 (사진=신명마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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